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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사전캠프

[UX/UI 사전캠프_3일차]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란

by 츄잉검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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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아티클 / 책 스터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란

1. 모두가 행복하고,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한다.
  : 많은 사용자, 상황들을 고려할 수록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것이 중요함
2. 제작자 중심의 설계가 아닌, 사용자 중심의 설계가 우선시 돼야한다.
  : 제작자로서는 쉽게 이용할 수 있어도, 다른 사용자를 고려했을 때 사용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발생할 수 있음
3. 모든 상황과 사용자를 포함하도록 설계한다.
  :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황이 생길 때를 고려하고, 장애를 가진 많은 사람들을 포함하도록 고려한다.

장애(Disability)는 사람과 인터랙션(상호작용) 할 수 없음을 말한다.

이 내용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단순히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만 고려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상호작용이 어려운 상황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결국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 되는 것.

 
 
* 장애가 있는 사람을 위해 제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 관절염 환자도 사용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이고 편안한 그립감의 조리기구
- 자동완성 기능 : 사용자가 입력할 내용을 예측해 제안하는 스마트 키패드

* 장애라는 것이 장애인만 겪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일시적으로, 혹은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다.

- 사고로 인한 손 부상, 육아 상황으로 인한 손의 부재
- 중이염으로 인한 일시적 청각의 어려움, 시끄러운 환경에서 일하는 바텐더의 청각의 어려움

* 쉽고 단순한 것이 최고의 디자인
쉬운 말 : 어린이, 외국인
명확한 대비 : 시각 장애
이미지 설명 (대체 텍스트 추가) : 시각 장애
키보드 사용자 고려 : 이 내용은 잘 모르겠다.
사이즈가 큰 클릭 영역 : 시각, 신체 장애
논리적 구성 (중요한 콘텐츠를 집중시켜 배치하는 것) : 시각 장애
사용자 테스트 : 가능한 많은 사용자에게 할 것

모두를 위한 디자인/유니버셜 디자인에 대해서 이전에도 많이 공부했던 내용이라
새로울게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장애가 새로웠던 것 같다. 

결국 장애란 사람과 의사소통, 상호작용을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기 때문에 
그 모든 상황들을 고려했을 때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 나올 수 있겠구나 싶었다. 

 
출처
https://a11y.gitbook.io/wcag

 

모두를 위한 디자인 | WCAG 2.1

모두가 행복한 서비스를 제작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a11y.gitbook.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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