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_UX/UI] 2주차 금요일 WIL

WIL (Weekly I learned)

FACTS
일주일동안 UXUI 입문 강의를 완강했다! 👏👏👏

일단 강의라도 다 듣자는 마음으로 빠르게 듣고,

조금 늦어지는 날도 있었지만 과제도 제출을 다 끝냈다.

과제들은 생각을 많이 요구하는 분석과제가 많았다.

자주 쓰는 앱으로 스타벅스 앱을 분석했고,

스카이스캐너, 카카오톡도 분석하는 과제가 있었다.

실무와 밀접하게 관련있는 테스트케이스도 작성해보았다.

그리고 처음으로 튜터님께 질문을 해보았다.🙊두둥

그 동안 나한테 제일 어려운 과제였기 때문에

오늘 용기있게 가서 질문하고 왔다!

질문하길 잘했다 싶었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 사용자 니즈와 문제점을 찾는 것이 어려워서

강진우 튜터님께 도움을 받아서 완성을 했다.

니즈, 문제, 문제의 원인, 앱의 가치까지 뒤죽박죽이어서

분류를 제대로 하는 것이 필요했다.

익명성 보장에 대한 높은 신뢰는 [앱의 가치]
승진의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글을 올릴 수 없음은 [문제의 원인]
익명으로 글 쓸 공간이 없다가 [문제]였다.

봐도봐도 헷갈리지만 차이들을 생각하면서 써봐야겠다.

그리고 주관적인 내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으로 보는 것이 필요했다.

 
FEELINGS

어제 쉬는 날이 있어서 그런지 나름 빨리 지나간 일주일이었다.

개인적으로 강의듣고 과제하니까 여유로운듯 싶으면서

과제의 양이 점점 늘어나면서 더욱 더 바빠지고 있다.

빨리 해야하는데 마음만 급하고 머리는 잘 안 돌아가는 것 같다.

다른 분들이 한 블로그를 자주 뒤져보는데

잘한 분들 보면서 도전을 받으면서 나도 잘해야지 싶으면서

나는 저 정도는 역시 무리야 하면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돌아보면 나름 노력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보다 좀 더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좀 더 힘내봐야지

 
FINDINGS
UXUI 강의를 들으면서 UXUI의 변천사가 흥미로웠다.

실제와 가장 비슷한 스타일에서 점점 단순화되다가

다시 또 실제처럼 입체감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다.

디자인씽킹의 다양한 방법들도 배웠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실무 프로세스도 배웠고,

디자인 툴의 종류에 대해 배우고, 프로토타입도 다시 복습했다.

디자인 원칙들과 심리학도 배웠고,

자주 사용되는 요소인 디자인 패턴에 대해서도 배웠다.

 
FUTURES

이제 다음주부터는 개인과제를 열심히 빨리 해야한다.

먼저 AEIOU 분석을 시작하긴 했는데,

자료 조사가 훨씬 더 많이 필요해 보여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그래도 시간내에서 다 끝내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야겠다.

소윤 튜터님이 내주신 과제들도 해야하는데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음주도 참 많이 바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