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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본캠프

[내일배움캠프_UX/UI] 3주차 화요일 TIL

by 츄잉검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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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Today I learned)

 

 

🙄 오늘 나는 무엇을 했나요

아침에 시작하자마자는 너무 졸려서 책상 앞에서 좀 졸다가😅

정신차리고 어제 하다만 레퍼런스 분석을 완료했다.

하면서 디자인씽킹도 틈틈히 수정했다.

12시반~2시까지 국취제 상담을 다녀왔고,

다녀와서는 김소윤 튜터님께 피드백을 요청드렸다.

피드백 내용 정리 및 수정할 부분을 수정했다.

프로토타입도 만들기 시작!

오늘 목표가 프토로타입 만들기 시작하는건데 목표 달성했다.

2개 화면 만들기를 목표로 1개는 완성했고,

내일 오전 중으로 나머지 한개도 완성할 예정이다.  


😰 오늘은 어떤 문제를 겪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요

오늘은 김소윤 튜터님께 잠깐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엄청나게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일단 과제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해주셔서

지금까지 진행해 온 과제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하면서도 이게 맞나? 아닌가? 의심스러웠는데, 해결해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도 튜터님께 질문을 자주 해봐야겠다.

 

🧐 오늘은 어떤 것을 배웠나요

[김소윤 튜터님, 피드백 내용]

이번 첫번째 과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문제 정의'라고 하셨다.

사용자의 처한 환경, 어떤 사람인지 등등 사용자 이해가 먼저 되고,

이를 통해 문제 정의를 왜 그렇게 했는지 설득되도록 하는 것이 주안점이었다.

다양하게 획득한 사용자의 정보를 통해

문제점을 다각도로 보면서 좁혀가는 것, 중요도를 나누는 것, 그룹핑하는 것인데

왜, 어떤 스텝으로 그룹핑했는지도 적어줄 것을 제안해주셨다.

나는 문제정의를 간단하게 메뉴 선택 문제, 리뷰의 신뢰도로 써놨는데,

메뉴 고민이 왜 문제인지? -> 메뉴 선택을 고민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런 식으로 좀 더 디테일하게  문장으로 문제 정의를 하라고 알려주셨다.

 

그리고 AEIOU에서 행동과 상호작용을 혼돈해서 써놨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행동은 서비스를 쓰는 과정에서 어떤 것을 수행하는지
주문 전에 과정 : 탐색하는 것, 어떤 음식점이 좋을지, 메뉴 고민
예약, 주문, 결제 목적까지의 과정에서 수행하는 것들이고,

상호작용은 사용자가 인터렉션하는 대상, 시스템
다른 사람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말한다.
예를 들어 '음식점 사장이랑 상호작용하는 방법이 바뀜,
배달의 컨텍작용이 달라짐'이 상호작용에 들어갔다.

처음에 썼던 내용에서는 상호작용에 있던 리뷰확인, 메뉴고민이 행동으로 갔다.

행동에서 '유튜브 보면서 저녁먹기'를 써놨었는데,

서비스 외적으로 비포앤에프터의 과정을 쓴 것은 잘했다고 하셨다.

 

또한 이번엔 개선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특정 서비스들을 비교하고 차이점을 아는 것이 중요했다.

A 어플 대비 B, C 어플은 어떤지 좋은점, 나쁜점을 비교하고,

새로운 것 기획이 아닌, 현재 서비스의 불편한 지점을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처음에 진행한 내용인 사용자를 디테일하게 아는 것이 중요했다.

제품을 쓰는 사용자 누군지 알고, 불편함을 찾는 것이 목적으로

사용자가 어떤걸 하기 위해 중간과정에서 뭐가 불편한지 계속 나열하기
> 특정행동 '원하는 음식점에서 배달'을 위해 불편한 점을 계속 찾는 것이었다.

 

튜터님과의 만남으로 오늘 하루가 굉장히 풍성해진 느낌이다.☺

 

오늘은 나름 뿌듯하고, 과제에 재미를 느낀 날이었다

 

(요즘 짤 찾다가 시간 다 가... 대충 암거나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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