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사전캠프_9일차] 친환경 UX 디자인

 

UXUI 아티클 / 책 스터디

 

“디자인으로 지구를 지킨다고?” 주목 받는 친환경 UX 디자인

• 친환경 UX 디자인이란 ?

- 사용자가 환경에 미치는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 디지털 제품 서비스에 집중
 

• 필요성

‘웹사이트 카본’에 의하면 웹페이지 하나를 볼 때마다 평균적으로 이산화탄소 1.76g이 배출되기 때문에
 

• 실천 방법

1. UI 디자인 개선
탐색에 최적화되고, 간소화된 디자인은 사용자가 빠르게 정보를 찾고, 과업을 수행하여
불필요한 인터넷 및 전력 사용을 줄일 수 있다.

- 다크모드 : 디스플레이 기준 최대 63%까지 줄여 배터리 및 화면 전력 소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폰트 최적화 : 타입 1개를 줄일 때마다 웹사이트 무게를 250kb가지 절약할 수 있다.
                             온라인 폰트 호스팅 업체 사용이나 WOFF 확장자 사용시 무게를 더 줄일 수 있다.

‘지속 가능한 웹 디자인(Sustainable Web Design)’
https://sustainablewebdesign.org/


2. 이미지와 영상의 최소화
- JPEG, PNG, GIF 대신 SVG 그래픽 선택
- 압축 도구를 사용해 이미지 크기 축소

예) ‘포르마판타스마(FROMAFANSMA)’
https://formafantasma.com/upcoming
이미지 X, 흰 배경에 검은색/파란색 텍스트, 기본 서체만 사용
낮은 해상도 이미지 제공, 마우스가 근접했을 큰 이미지를 제공 
사용자가 원치 않는 이미지 콘텐츠 로딩을 피할 수 있는 선택지

3. 내적 구조 개편 :
- 웹페이지 리소스 처리 능력 줄이기 : 불필요한 스크립트 제거, 코드 줄이기, 캐싱 방식 최적화
- CDN에 저장하기 : 분산된 서버를 하나로 묶어 데이터 저장 공간을 최적화

예) ‘클리어스톤 에너지’
https://www.clearstoneenergy.com/
고품질 코딩과 최적화된 리소스 처리로 평균 웹사이트보다 66% 낮은 탄소 배출량 유지

- 재생 에너지만을 사용해 서버를 구동하는 호스팅 업체 사용하기
예) 구글 : 데이터 센터 전력의 재생 에너지화, 자체 풍력, 태양광 발전소 건설 등
 

• 주의사항

- 친환경에 매몰돼 사용성을 간과하면 안됨
- 심미성과 사용성이 떨어지는 디자인은 사용자의 참여를 낮출 수 있다.
 

좋았던 점 : 친환경 UX 디자인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는데 다양한 예시와 함께 새롭게 알게 되어서 좋았다. 마지막에 주의사항까지 있어서 앞에 개념에만 몰두되어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을 집어줘서 좋았다.
아쉬운 점 : 예시 사진이 더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친환경에 맞춰 간소화한건가 싶기도 하고, 과연 이글은 친환경적인가 라는 생각까지 해보았다.
새롭게 알게 된 개념 : 웹사이트를 볼 때 이산화탄소 1.76g이 배출된다는 것, 다크모드가 디스플레이 기준 최대 63% 줄여준다는 것 등의 수치들을 새롭게 알았다.

 
 
 
출처

“디자인으로 지구를 지킨다고?” 주목 받는 친환경 UX 디자인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