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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관심있는 서비스를 라이프스타일로 정하고,
그 안에서도 좀 더 세부적으로 '반려동물' 앱을 분석해보았다.
- 서비스 분야 : 라이프스타일 / 반려동물
- 쇼핑 : 사료, 간식, 용품
- 건강 : 병원 예약, 가격비교, 건강관리, 약국 위치
- 케어 : 미용, 훈련, 펫시터
- 여행 : 반려동물동반펜션, 여행지, 펫택시
- 입양 : 유기견 보호소
- 기록 : 일지, 건강수첩, 산책
- 커뮤니티 : 정보공유
앱 스토어에서 반려동물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위와 같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었고,
이 중에서 '강아지 산책' 앱 서비스를 만들기로 정하였다.
평소 강아지랑 산책하면서 많은 강아지들을 보게 된다.
자주 보는 강아지들은 어떤 강아지일까 이름도 궁금하고,
또래 견주라면 정보 공유도 하고 싶었다.
하지만 내향인으로서 먼저 말 걸기가 쉽지 않고,
상대방도 대화하기를 원치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앱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리서치를 해보니 이미 산책 앱들이 여러개 있었고,
다른 카테고리지만 산책을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이 함께 있는 앱도 있었다.
- 강아지 산책 앱 : 펫피, 마베독, 피리부는 강아지
- 앱 내 산책 기록 기능 : 멍냥보감, 인투펫, 펫핑, 바라봄 등
이 중 펫피, 피리부는 강아지 두가지 앱을 비교하면서 좋은 점, 개선 점 등을 분석해보았다.
UX/UI 디자인 분석
펫피
- 분야 : 라이프스타일, 반려동물
- 핵심서비스 : 포인트 적립형 강아지 산책 앱
- 주요기능
- 산책 일지 : Live산책인증 사진 공유
- 커뮤니티
- 반려용품 체험단
- 클릭보너스 : 포인트 교환소를 통한 용품 구입 - 유저플로우
- 화면 구성
- 메인화면
- 핵심서비스
- 나머지 모든 서비스
- 인상깊은 UIUX
- 광고를 클릭해서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이것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 클릭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광고 화면이 많은게 좋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복잡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산책보다 포인트 쌓는 게 더 우선인 앱 처럼 보였다.
- 회원가입하는 절차가 아주 간소해서 좋았다. - 개선 아이디어
- 최대한 꼭 필요하고 중요한 내용으로만 구성하고 나머지는 배제할 것
피리부는 강아지
- 분야 : 라이프스타일, 반려동물
- 핵심서비스 : 반려동물 산책으로 유기견 기부까지
- 주요기능
- 펫시터
- 발자국 : 350m마다 자동으로 찍히고, 다른 사용자의 발자국 획득 가능
- 사료알 : 유기견 센터에 기부
- 산책기록 : 거리, 시간, 칼로리, 루트 정보
- 산책친구
- 커뮤니티 - 자문 훈련사 - 유저플로우
- 화면 구성
- 메인화면
- 핵심서비스
- 나머지 모든 서비스
- 인상깊은 UIUX
- 강아지 UI가 너무너무 귀엽다.
- 특히 산책하기 눌렀을 때 3,2,1하는 화면이 있는데 이때 강아지가 엄청 크게 나오는데 귀엽다.
- 강아지가 아닌 보호자의 프로필도 같이 작성해야한다. 닉네임, 나이, 사진까지
- 랭킹이 줄세우기 같아서 그냥 리워드로 하는 게 어떨까 싶었는데
이미 나의 챌린지, 뱃지로 리워드 채우는 것이 있었다. - 개선 아이디어
- 랭킹 탭을 나의 챌린지로 바꾸는 건 어떨까, 챌린지 탭 안에 랭킹이 있도록
- 처음 회원가입 할 때는 강아지 프로필만 작성해서 빠르게 끝내고,
회원가입 후에 추가 선택으로 보호자 프로필을 작성하는게 좋을 것 같다.
회원가입 프로세스가 오래걸리고, 처음엔 보호자인지 반려견인지 헷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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