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사전캠프_21일차] 나의 관심 분야 서비스 만들기 (3)

오늘은 서비스 구축을 위한 상세 내용 정리 및 와이어프레임을 만들어보았다.

사실 순서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리서치같은 내용들은 다 빠져버렸지만

일단은 그냥 해보기로 했다.

 

 

당근처럼 약간 동네 커뮤니티 같은 느낌으로 되길 바라면서

이름은 우리 동네 멍멍이들, 우멍이라고 지었다.

옆집 바둑이, 지나가는 똥강아지, 산책하는 복슬이 ...

그냥 간단하게 줄였을 때 괜찮은 거 같아서 막 지었다.

 

우리집 멍멍이를 캐릭터로 만들고 싶어서 일단 저렇게 스케치도 해봤는데,

대충 그린 저 멍멍이도 나름 괜찮은 거 같아서

내일 다듬어보다가 영 아니다 싶음 왼쪽 멍멍이로 그냥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펫피랑 피리부는강아지 앱의 화면을 보고서

괜찮은 요소 요소들을 따와서 재조합 해보았다.

최대한 간단하게 쉽고, 가볍게 만드는게 목표다.

 

하단탭 / 산책, 커뮤니티, 마이페이지

 

산책 탭은 다른 요소들은 다 빼고, 산책 기능에 집중해볼 것이다.

커뮤니티도 간단하게 3개 분류정도로 나누고 싶은데 내일 좀 더 고민해봐야한다.

마이페이지도 최대한 글자가 적게 들어가도록 만들었다.

 

나의 챌린지 같은 경우는 레벨을 추가해봤다.

스탬프를 하나씩 찍으면서 레벨도 올라가는 방식으로 게임처럼 느껴지게 만들었다.

기능적인 부분은 고려하지 않아서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와이어프레임 전체 화면

 

아직도 지금 내가 뭘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내일까지 잘 완성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