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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사전캠프

[UX/UI 사전캠프_21일차] 나의 관심 분야 서비스 만들기 (3)

by 츄잉검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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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든 와이어프레임에 컬러, 사진 등을 넣으면서
수정도 하고, 화면도 추가하는 작업을 했다.
 
우리동네 멍멍이들, 우멍 : 주요화면

 
기존 반려동물 앱 서비스는 오렌지, 옐로우 같은 컬러를 많이 사용했다.
그래서 우멍도 따뜻한 오렌지 컬러를 메인 컬러로 활용했고,
나름 2024 팬톤 컬러인 피지퍼즈를 보조 컬러로 넣어 따뜻함을 더 강조해줬다.
 
강아지 일러스트는 최대한 간단하게 다 빼고,
컬러도 하나만 단순하게 칠했지만 여전히 복잡해 보이는 것 같다.
확실히 앱에서는 음영이 없고 똑 떨어지는
평면적인 일러스트? 그런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로그인 화면은 최대한 간단명료하고, 쉽고 빠르게 끝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보호자 프로필 쓰는게 귀찮게 느껴져서,
반려견 추가 화면만 바로 나오게 만들었다.
 

 
주요 서비스인 산책화면도 최대한 불필요한 요소들을 배제하고
산책의 기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해보았다.
 
챌린지 화면에 잠금이 해제되지 않은 것도 일러스트로 만들고,
잠금해제된 것에 컬러로 된 일러스트도 만들고 싶었지만 시간 부족으로 포기
원래 있던 앱에서 좋은 것들만 뽑아서 구성하니까 나름 쉽게 했던 것 같다.
 
프로토타입으로 마무리!
 

 
어찌저찌 서비스 만들기 완성!
앞으로 본캠에서 더 자세하게 배우면서 발전할 미래를 기대하며
사전캠프 끝.
 
 

WIL (Weekly I learned)
 
FACTS
이번주는 아티클 스터디를 월요일에 하고
나머지는 서비스 만들기에 집중했다.
 
FEELINGS
처음 서비스를 만들라고 했을 때 멘붕이었다.
뭐 배운게 없는데 내가 어떻게 만들어 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배운거대로 하다 보니 돼서 신기했다.
만들면서 모르는 게 참 많구나 싶기도 했고,
이게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건가 의심도 많이 들었다.
그래도 결과물을 보고 나니까 뿌듯했다.
 
FINDINGS
아티클을 통해 휴리스틱 평가를 배웠다.
생각해보니 서비스 만들기 했을 때 이 평가는 생각안하고 한듯
서비스를 만들면서 그동안 배웠던 것을 적용하고 복습한 것 같다.
오토레이어나 컴포넌트를 왜 만드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는 듯 했다.

컴포넌트 하나를 수정하면 여러개가 한꺼번에 바뀌는게

얼마나 편한지 새삼 느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많이 만들면서 감을 더 익혀야겠다.
 

FUTURES
이제 본캠프가 드디어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뭔가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지만
사전캠프때 했던 것 처럼 잘해야겠다.
 

 

KPT 회고하기

Keep -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한달간 사전캠프를 진행하면서 많이 배우고,
스스로 알아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
누가 옆에서 감시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환경이 이렇게 조성되어 있으니
딴짓도 안하려고 노력하고 하루하루 과제를 하게된다.
또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하고, 과제를 냈는데
앞으로도 성실하게 빠지지 않고 잘해야겠다.

Problem -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본캠프 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안가르쳐준다.
강의 내용이 기본적인 것들을 다 알려주지만,
거기서 심화적으로 하려면 내가 스스로 찾아봐야한다.
뭐든지 다 귀찮고, 복잡한 건 하기 싫어서
약간의 꼼수처럼 쉽게쉽게 가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찾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야할 것 같다.
내가 찾아보면서 또 성장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질문도 더 적극적으로 하면서 참여해야 할 것 같다.

Try - Problem에 대한 해결책, 당장 실행 가능한 것
위에서 얘기했듯이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
본캠에서는 튜터님들도 계시니 질문을 많이 해야겠다.
학교 다닐 때도 질문하는게 뭔가 부끄럽고, 하기 싫어서
몰라도 그냥 혼자하고 말았는데, 용기를 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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