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_UX/UI] 8주차 금요일 WIL

WIL (Weekly I learned)

 

개인 프로젝트에 대한 KPT 회고

😐  KEEP (지속할 것)

- 팀원들과 같이 질문하러 간 것

- 시간 내에 잘 제출한 것

 

😰 PROBLEM (문제가 된 것)

- 중간에 질문 내용을 바꿨어야 했는데, 시간상 못 한 것

 (~을 찾으세요 말고, 몇분간 쭉 훑어보세요를 넣었어야 했다.)

- 과제 제출 내용에 좀 더 자세하게 쓰지 않은 것

  (시나리오를 줄글로 쭉 써놓고 테스트 진행했는데, 과제에는 그 내용을 안 넣었다)

 

😆 TRY (다음에 시도할 것)

- 모르는게 생기면 튜터님께 더 많이 질문할 것

- 중간 중간 튜터님께 찾아가서 과제 진행 사항 보여드리면서 확인 받기

 

 

 

FACTS
- 월~금 : UX 기획 및 리서치 과제

- 목 : 팀빌딩 밍글링, 디자인씽킹 강의

- 금 : UX 기획 및 리서치 과제 제출 및 해설 강의

 

FEELINGS

개인 과제가 드디어 끝났다.

 

 

FINDINGS

오늘 과제를 빨리 끝내고 미순 튜터님을 찾아가 소소한 질문들을 했다.

우선 우리 과제 페이지가 왜 스크롤로 되어있고, 페이지로 안 나눠놨을까?는

리소스가 많이 들어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쭉 내용을 보도록 한 의도인 것 같다고 알려주셨다.

스크롤을 올리고 내리면서 원하던 원하지 않던 

정보들을 또 보게 되니까 그런 걸 의도하고,

한페이지로 보여주려고 한 것 같다고 하셨다.

 

탭 디자인들을 찾으면서 발견한 것이

아래 모양만 있고, 위에 모양은 없고,

위에 디자인을 막상 해보니까 촌스러운 느낌도 있길래

위에꺼가 트렌드가 아닌걸까란 질문을 했는데

위에 디자인이 정말 역사가 오래된 디자인이라고 알려주셨다.

앱이 활성화되기 전부터 있던 디자인이고,

지금도 물론 사용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앱의 사용성에서도 최적화된 디자인은 아닌 것 같고,

요즘은 아래 디자인이 많다고 하셨다.

전체 디자인에서도 위에꺼가 디자인이나 개발 리소스가 많기 때문에

아래꺼가 무난하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고도 알려주셨다.

 

추가로 놀로에서 일하셨던 경력이 있으시길래

이번에 최종 프로젝트 때 반려동물 앱을 만들것 같아서

놀로에서 어떤 일하셨고, 회사는 어떤지도 여쭤봤다.

놀로는 문제행동이 있는 강아지(짖음, 분리불안, 입질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부담없이 병원을 찾도록 하는 방법을 찾았는데

보호자와 같이 놀면서 할 수 있는 놀이들을 통해

문제 행동들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같이 노는 것을 인증하면

심사를 통해 성공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이는 스토어에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하셨다.

사용자의 정성적인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

반려동물과 노는 모습을 관찰하는 일도 하셨다고 알려주셨다.

 

최종 프로젝트 때 많이 찾아 뵐 것 같다!

 

FUTURES

튜터님께 질문을 많이 많이 더 많이 하자

모든 튜터님들 다 만나보고 친해져야지~